구혜선, 여성을 위한 스마트폰 '이자르' 모델 발탁
연예 2010/06/24 11:57 입력 | 2010/06/24 11:5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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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구혜선이 휴대전화 브랜드 스카이의 스마트폰인 ‘이자르’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이자르’는 우주를 테마로 우주의 능력을 선보이는 ‘안드로이안 캠페인’의 일환으로 ‘완전한 커뮤니케이션’을 의미하는 시리우스에 이어, ‘최고의 美’를 상징하는 행성을 뜻하는 스카이의 두 번째 스마트폰 제품이다. ‘이자르’는 지구에 서 약 210광년 떨어진 목동자리에 있는 별로써 ‘베일, 면사포’를 뜻하는‘ 말로 ‘가장 아름다운 자’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이 제품은 기존의 기계적이며 투박한 남성중심적 스마트폰 일색에서 크기, 기능 및 디자인 등 모든 면에서 여성 고객의 기호를 고려한 여성 타겟 스마트폰이라는 점이 특징적이다.



이자르는 감성적이고 콤팩트한 디자인에 올 여름 각광을 받고 있는 쥬얼리의 크리스탈을 적용해 다채로운 컬러라이팅으로 휴대폰 하부 라인에 포인트를 줘 미적 측면을 강조했다. 특히 음악 재생 시 음악 비트에 맞춰 7가지 컬러라이팅이 구현되는 감성라이팅이 탑재됐다. 또 남성에 비해 손이 작은 여성들을 배려해 일반 스마트폰보다 컴팩트한 사이즈로 출시해, 작은 핸드백이나 주머니에도 편리하게 넣고 다닐 수 있도록 휴대성을 높였다.



여성전용 아름다운 스마트폰 ‘이자르’를 출시하는 스카이는 빅스타급 모델을 철저히 배제해왔던 이제까지의 행보와는 달리 ‘이자르’ 제품에 대해서는 출중한 외모에 영화제작, 작곡, 일러스트레이트 등 다재다능한 능력을 뽑내고 있는 ‘뷰티 앤 스마트’ 아이콘인 구혜선씨를 전속 모델로 선정하였다.



특히 구혜선의 모델 선정은 이번 광고를 제작한 이노션에서 실시한 소비자조사에서 알파걸의 당차고 스마트함은 물론 미모까지 겸비한 ‘뷰티 앤 스마트걸’을 의미하는 ‘이자르걸’에 가장 어울리는 연예인으로 뽑힌 결과여서 더욱 주목된다.



한편, 구혜선이 촬영한 ‘이자르’ 광고는 7월 1일부터 공중파 및 케이블을 통해 온에어 예정이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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