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스타 보아가 전세기를 타고 미국에 간다.



보아를 비롯해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은 오는 4일 미국 LA 스테이플스센터에서 열리는 콘서트 `SM타운 라이브 2010 월드 투어 인 LA`를 위해 미국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이에 보아는 2일 자신의 트위터에 "비행기 탑승중. 전용기 타고 고고싱. 잘 다녀오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대한항공 보잉 747-400 전세기에 탑승한 모습의 사진을 올렸다.



특히, 사진속엔 같은 회사의 동방신기 유노윤호, 최강창민과 함께 찍혀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공연 잘하고 오세요~” “동방신기와 정말 친한 듯?” “전세기....우와....”등의 댓글들이 달렸다.



.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