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과 함께’ 신동엽, “맛있는 술과 음식, 인생이야기가 있는 ‘금상첨화’ 프로그램”
연예 2021/04/09 20:30 입력 | 2021/04/13 19:5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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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 뉴스] 오늘(9일) 첫 방송되는 ‘채널S’의 개국 프로그램 ‘신과 함께’의 마스터 신동엽이 “맛있는 술과 음식, 인생 이야기가 있는 ‘금상첨화’ 프로그램”이라며 ‘신과 함께’에 대한 기대와 확신의 소감을 전했다.

신동엽은 “이번엔 정말 진심으로 다가갔다”며 ‘신과 함께’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분위기와 팀워크 최고”라고 자신해 그가 보여줄 활약에 대한 기대를 끌어올렸다. 또한 “코로나 19로 누군가와의 대화가 어려운 상황에서 인생 이야기를 통해 서로 위로 받고 위로해줄 수 있는 시간”이 됐으면 하는 바람을 전했다.

9일 첫 방송되는 채널S의 새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 측은 첫 방송을 앞두고 마스터 신동엽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채널S의 개국 대표 프로그램 ‘신과 함께’의 마스터 신동엽은 “채널S를 통해 시청자분들과 만날 수 있어 더 뜻깊고, 매우 설렌다”며 손꼽아 기다리던 첫 방송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신동엽은 “많은 토크쇼를 해왔지만, 이번엔 정말 진심으로 다가갔다”며 “‘신과 함께’는 시청자분들의 사연을 통해 만들어진다. 시청자분들의 이야기를 듣고 소통할 수 있는 자리이고, 제가 좋아하는 술과 음식을 추천해드릴 수 있어 매주 신나고 기쁜 마음”으로 프로그램에 임하고 있음을 밝혔다.

‘신과 함께’를 함께하는 MC 박선영과 이용진과 호흡에 대해서는 “모두의 공통점이 바로 ‘술’이다. 좋아하는 것을 이야기할 때 뿜어져 나오는 행복감은 말로 다 할 수 없다”며 “분위기와 팀워크만큼은 최고”라고 자랑해 3MC의 찐 케미를 예상케 만든다.

신동엽은 “누구나 공감하고 이해할 수 있는 인생 이야기를 담는 프로그램”이라며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인생의 한순간을 더 특별하게 만들고 싶은 분들과 직접 소통하며 그에 맞는 ‘주식(酒食)’을 추천한다. 맛있는 술과 음식, 인생 이야기가 한데 모여 있는 ‘금상첨화’ 프로그램”이라고 ‘신과 함께’의 기대 포인트를 꼽았다.

마지막으로 신동엽은 “열심히 한 주를 보내고 맛있는 음식과 술 한 잔을 즐기고 싶은 ‘혼술러’분들과 애주가분들”에게 ‘신과 함께’를 추천하며 “코로나19로 누군가와 대화가 어려운 상황에서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위로 받고 위로를 해주고 싶은 분들에게 편안한 금요일 밤을 선사할 것”을 약속했다.

‘신과 함께’는 ‘우리 인생에는 늘 술이 있었다’라는 슬로건에 딱 맞는 연예계 주당 신동엽이 특별한 날 어떤 술과 안주를 먹을지 고민인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연예계 소문난 애주가들과 함께 경험을 바탕으로 꿀조합 ‘주식(酒食)’을 추천해주는 인문학 토크쇼로 오늘(9일) 밤 10시 30분 ‘채널S’를 통해 방송된다. ‘신과 함께’ 1회는 네이버TV를 통해 동시 공개될 예정이다.

< 신동엽 녹화 소감 인터뷰 >

Q. 채널S 개국과 함께 ‘신과 함께’를 론칭하게 됐다. 첫 방송을 앞둔 소감은?

기획부터 참여해 방송이 되기까지 손꼽아 기다렸다. 새로운 채널S를 통해 시청자분들과 만날 수 있어 더 뜻깊고, 매우 설렌다. 채널S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신과 함께’가 시청자분들의 많은 사랑을 받기를 기대한다.

Q. ‘신과 함께’를 선택한 이유?

많은 토크쇼를 했지만, 이번엔 정말 진심으로 다가갔다. ‘신과 함께’는 시청자분들의 사연을 통해 만들어진다. 시청자분들의 이야기를 듣고 소통할 수 있는 자리이고, 제가 좋아하는 술과 음식을 추천해드릴 수 있어 매주 신나고 기쁜 마음으로 임하고 있다.

Q. MC 박선영, 이용진 씨와 호흡은 어떤가? 촬영 현장 분위기는 어땠는지?

모두의 공통점이 바로 ‘술’이다. 좋아하는 것을 이야기할 때 그 뿜어져 나오는 행복감은 말로 다 할 수 없다. 어떤 녹화 현장보다 자연스럽고 편안하게 느껴진다. 다른 곳에서는 하지 않을 이야기들이 불쑥 튀어나올 때가 있는데, 박선영 씨와 이용진 씨, 그리고 다른 게스트분들도 그런 것 같다. 분위기와 팀워크만큼은 최고다.

Q. ‘신과 함께’를 어떤 분들께 추천해주고 싶은가?

열심히 한 주를 보내고 자신에게 보상을 해주는 맛있는 음식과 술 한 잔을 즐기고 싶은 ‘혼술러’분들과 술을 좋아하는 애주가분들은 물론 누군가와 이야기를 나누며 위로 받고 위로를 해주고 싶은 분들이 보시면 좋을 것 같다.

Q. ‘신과 함께’의 기대 포인트는 무엇인가?

누구나 공감하고 이해할 수 있는 인생 이야기를 담는 프로그램이라는 점이다.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인생의 한순간을 더 특별하게 만들고 싶은 분들과 직접 소통하며 그에 맞는 ‘주식(酒食)’을 추천한다. 맛있는 술과 음식, 인생 이야기가 있는 ‘금상첨화’ 프로그램이 아닌가 싶다

Q. 시청자들에게 한 마디

코로나19로 누군가와 진심 어린 대화가 어려운 상황에서 ‘신과 함께’와 소소한 일상의 고민을 함께 이야기하고 술도 한 잔 기울일 수 있는 편안한 금요일 밤을 선사해 드리고자 한다. ‘신과 함께’ 많이 기대해 주시고 함께 해주시길 부탁드린다.
( 사진 = 신과 함께 )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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