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왕’ 이이경, 차별화된 입담으로 조회수 74만 돌파 ‘인기 입증’
연예 2021/03/11 16:50 입력 | 2021/03/11 19:4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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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 뉴스] 이이경이 신(新) 예능 강자의 면모를 과시했다.

웹예능 '로또왕'의 메인 MC 이이경이 독보적인 예능감으로 하드 캐리를 펼치며 예능 대세의 면모를 입증했다. 이에 1화의 조회 수는 74만을 기록, 파죽지세의 행보를 이어가며 폭발적인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1화에서는 이이경의 독보적인 입담 센스가 돋보였다. 로또에 당첨될‘길몽’을 꾸기 위한 콘텐츠 주제로 예능감을 유감없이 발휘한 것. 범상치 않은 친화력으로 일반인들과 폭발적인 케미를 보여준 것은 물론, 어디로 튈지 모르는 참신한 멘트로 맹활약을 빛냈다.

무엇보다 이이경의 진가는 짜이지 않은 상황 속 자연스러운 애드립으로 드러났다. 대놓고 하는 PPL 대사로 거부감은커녕 오히려 유쾌한 웃음을 유발하는가 하면, 예상치 못한 타이밍에 치고 들어오는 광고 멘트로 보는 이들의 취향을 저격했기 때문.

뿐만 아니라 수면 상태를 알려주는 뇌파 측정기를 하고 있음에도 배우의 연기력으로 잠이 든 듯이 모두를 속이는 데 성공, 못 말리는 능청스러움을 발산해 웃음 데시벨을 높였다.

그런가 하면 이이경은 0화에서 로또 번호를 3개나 맞추며 보여준 찍신(神)의 면모와 달리, 돈을 내쫓는 악몽을 꾼 뒤 번호를 단 한 개도 맞추지 못하는 모습으로 반전 재미를 안겼다.

이처럼 차별화된 입담과 신선한 드립력으로 새 바람을 일으키며 예능 강자로 떠오른 이이경. 과연 오늘 공개될 2화에서는 또 어떤 활약으로 인기 고공행진을 이어갈지 기대감이 치솟는다.  

한편, 이이경의 끊임없는 현웃(현실 웃음)유발에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웹 예능 ‘로또왕’은 매주 목요일 저녁 6시 30분 유튜브 채널 달라스튜디오를 통해 공개된다.  
( 사진 = 웹예능 ‘로또왕’ 화면 캡처 )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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