란제리 화보로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가수 아이비의 새로운 화보 컷이 공개됐다.



게스 언더웨어의 모델이 된 아이비는 최근 고혹적인 섹시미가 고스란히 담긴 란제리 화보로 남성팬들의 눈길을 모은 데 이어 1일 FANTA-G2의 또 다른 이미지를 선보였다.



포토그래퍼 이재윤의 카메라 앞에 선 아이비는 특유의 씩씩함과 밝고 명랑한 미소로 촬영장 분위기를 활기차게 만들었다. 또 촬영이 시작되자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하는 프로페셔널한 모델로서의 모습을 선보여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



특히 기존 언더웨어 화보가 여성의 섹시함을 강조한 것과 달리 아이비는 다양한 국적의 남자 모델들 사이에서 스토리 있는 포즈 연출과 당당한 아이비만의 포스로 촬영을 주도했다.



한편, 아이비는 가수 활동외에 방송MC, 모델, 뮤지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