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배드' 언론시사회, '소시' 태연-서현 목소리 연기 도전
문화 2010/08/30 18:40 입력 | 2010/08/30 18:44 수정

30일 오후 서울 왕십리 CGV에서 영화 '슈퍼배드' 언론시사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소녀시대'의 태연과 서현은 영화 속 소녀 중 똘똘한 맏언니 마고, 개구쟁이 둘째 에디트 역을 각각 맡아 싱크로율 100%에 가까운 목소리 연기를 펼쳤다.
영화 '슈퍼배드'는 달을 훔쳐 세계 최고의 슈퍼 악당이 되려는 주인공 그루가 그 계획의 일환으로 세 소녀를 입양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3D 애니메이션이다.
처음으로 목소리연기를 한 태연은 더비을 마친 소감에 대해 "처음에는 의욕만 앞서서 잘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대사의 타이밍을 맞추는 것이 어려웠다."고 말했다.
서현은 "너무 나이 어린 역할을 맡아서 처음에는 걱정했다"며 "하지만 영상 보면서 몰입하다보니까 잘할 수 있을 것이라는 자신감이 생겼다"고 더빙 작업에 참여한 소감을 밝혔다.
태연과 서현이 목소리연기에 도전한 3D 애니메이션 '슈퍼배드'는 오는 9월 16일 개봉한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소녀시대'의 태연과 서현은 영화 속 소녀 중 똘똘한 맏언니 마고, 개구쟁이 둘째 에디트 역을 각각 맡아 싱크로율 100%에 가까운 목소리 연기를 펼쳤다.
영화 '슈퍼배드'는 달을 훔쳐 세계 최고의 슈퍼 악당이 되려는 주인공 그루가 그 계획의 일환으로 세 소녀를 입양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3D 애니메이션이다.
처음으로 목소리연기를 한 태연은 더비을 마친 소감에 대해 "처음에는 의욕만 앞서서 잘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대사의 타이밍을 맞추는 것이 어려웠다."고 말했다.
서현은 "너무 나이 어린 역할을 맡아서 처음에는 걱정했다"며 "하지만 영상 보면서 몰입하다보니까 잘할 수 있을 것이라는 자신감이 생겼다"고 더빙 작업에 참여한 소감을 밝혔다.
태연과 서현이 목소리연기에 도전한 3D 애니메이션 '슈퍼배드'는 오는 9월 16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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