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츄리꼬꼬’ 활동 재게, NEW 컨츄리꼬꼬는 신정환 대신해 김종민 새 멤버 ‘기대된다’
문화 2012/08/17 10:40 입력 | 2012/08/17 10:4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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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츄리꼬꼬가 재결성되어 8년 만에 활동을 재개한다.



MBC 뮤직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이하 그여남)’ 시즌2는 18일 8년 만에 활동을 다시 시작하는 컨츄리꼬꼬의 재결성 과정을 공개한다.



특히, 컨츄리꼬꼬 멤버였던 신정환을 대신해서는 최근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 예능계 감초를 맡고 있는 코요테 멤버 김종민이 선정되어, 탁재훈과 만나 시저니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탁재훈은 이번 재결성된 뉴 컨츄리꼬꼬 총괄 프로듀싱을 맡아 다시 한 번 음악인으로서의 입지를 다지겠다는 각오다.



또한, MBC 뮤직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이하 그여남)’ 시즌2 1회 컨츄리꼬꼬의 부활 편에서는 탁재훈이 신정환을 대신해 프로젝트 그룹으로 활동하게 될 새 멤버 영입 과정과 뉴 컨츄리꼬꼬가 무대에서 부르게 될 신곡 작업 과정을 볼 수 있다.



MBC뮤직 제작진은 “그동안 주변 상황으로 인해 본업이 가수임에도 활동할 수 없던 탁재훈의 음악인으로서 끼와 재능을 살려주고 싶었다”며 “컨츄리꼬꼬 부활 편을 통해 새롭게 태어나는 탁재훈-김종민의 행보에 많은 관심 가져 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 시즌2는 18일 오전 11시와 오후 11시 MBC 뮤직 채널에서 각각 방송된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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