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여신' 요조, 롤러코스터 출신 이상순과 '핑크빛 열애'
연예 2010/08/26 10:01 입력 | 2010/08/26 11:0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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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여신'가수 요조(신수진, 29)와 베란다 프로젝트 이상순(36)이 핑크빛 열애중이다.



두 사람은 지난달 열린 인천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과 지산밸리 록 페스티벌에 나란히 등장해 공개 데이트를 즐겼다고. 또한, 요조는 지난 22일 베란다프로젝트의 콘서트 현장을 찾았고, 뒤풀이 현장까지 함께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전부터 친분이 있었던 두 사람은 이상순이 네덜란드에서 귀국한 후인 6월 초부터 자연스럽게 만남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요조는 2004년 허밍어반스테레오 객원보컬을 시작으로 음악활동을 해왔으며 최근에는 영화 '조금만 더 가까이'에 출연하며 활동영역을 넓히고 있다. 그룹 롤러코스터 출신 이상순은 2006년 마지막 앨범인 5집을 발표한 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음대에 유학을 떠났다가 최근 일시 귀국해 김동률과 함께 베란다프로젝트를 결성해 활동했다.



김미나 기자 mnkt@diode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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