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영-박시후, '하루' 제작발표회 참석차 일본행 "공항패션 부터 눈길"
연예 2010/08/26 09:39 입력 | 2010/09/03 11:3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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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영과 박시후가 일본을 찾았다.



한국관광공사가 제작하는 인터랙티브 드라마 '하루'의 주인공 한채영과 박시후는 26일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기 위해 25일 저녁 하네다 공항을 통해 방일했다.



입국은 극비리에 진행되었지만 수 많은 팬들이 공항에 나와 두 사람을 반겼다. 올블랙 차림에 선글라스를 매치한 박시후는 많은 경호 인력과 팬들에 둘러싸여 공항을 빠져나갔다. 잠시 후 입국 게이트에 모습을 드러낸 한채영은 유부녀라는 사실을 믿을 수 없는 각선미가 돋보이는 핫팬츠와 간편한 화이트재킷으로 패션 센스를 과시했다.



한편, 한국방문의 해를 기념해 제작된 드라마 '하루'는 한채영, 박시후, 유노윤호, 빅뱅, 김범, 이다해 등 한류스타들을 캐스팅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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