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소녀시대-포미닛-브아걸 해외진출, 부럽고 반갑다!!"
연예 2010/08/25 17:31 입력 | 2010/08/26 11:09 수정

씨스타가 잠재적인 라이벌들의 해외 진출에 대한 솔직한 속내를 밝혔다.
25일 오후 2시 서울 광화문 KT 올레홀에서 시스타의 새 앨범 '가식걸' 쇼케이스가 열렸다. '푸시푸시'로 성공적인 데뷔 신고식을 치른 씨스타는 용감한 형제와 손을 잡고 가요계에 다시 한 번 도전장을 내밀었다.
최근 가요계는 소녀시대, 포미닛, 브라운 아이드 걸스 등 걸그룹들의 일본 진출이 활발하게 이루어 지고 있다. 이에 대해 씨스타는 "사실 신곡을 준비하느라 인터넷을 할 시간이 없어서 다른 걸그룹들의 해외 진출 소식을 몰랐다. 우리는 우리 걸 하느라 바빴다"고 솔직히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다른 걸그룹들의 해외에 진출한 모습을 보니 부럽기도 하고, 우리 입장에서는 국내 무대의 경쟁자들이 줄어드는 셈이니 다행인 것 같기도 하다"고 덧붙였다. 스스로 '가식'을 모른다고 평한것 처럼 솔직한 답변이었다.
걸그룹 답지 않은 솔직하고 진솔한 입담을 과시한 씨스타는 라이벌 그룹을 꼽아달라는 질문에는 "아직 신인이라서 라이벌 그룹을 정하기는 어려운 것 같다. 항상 열심히 하고 있다. 예쁘게 봐달라"고 말했다.
씨스타의 신곡 '가식걸'은 히트 메이커 용감한 형제와 지난해 그레미 수상에 빛나는 세계적인 작곡가 겸 프로듀서 엘리어트 케네디가 참여한 곡으로 가식적이라도 예쁘게만 보이고 싶은 여자의 마음을 담아냈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송효진 기자 [email protected]
영상 김보성 기자 [email protected]
25일 오후 2시 서울 광화문 KT 올레홀에서 시스타의 새 앨범 '가식걸' 쇼케이스가 열렸다. '푸시푸시'로 성공적인 데뷔 신고식을 치른 씨스타는 용감한 형제와 손을 잡고 가요계에 다시 한 번 도전장을 내밀었다.
최근 가요계는 소녀시대, 포미닛, 브라운 아이드 걸스 등 걸그룹들의 일본 진출이 활발하게 이루어 지고 있다. 이에 대해 씨스타는 "사실 신곡을 준비하느라 인터넷을 할 시간이 없어서 다른 걸그룹들의 해외 진출 소식을 몰랐다. 우리는 우리 걸 하느라 바빴다"고 솔직히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다른 걸그룹들의 해외에 진출한 모습을 보니 부럽기도 하고, 우리 입장에서는 국내 무대의 경쟁자들이 줄어드는 셈이니 다행인 것 같기도 하다"고 덧붙였다. 스스로 '가식'을 모른다고 평한것 처럼 솔직한 답변이었다.
걸그룹 답지 않은 솔직하고 진솔한 입담을 과시한 씨스타는 라이벌 그룹을 꼽아달라는 질문에는 "아직 신인이라서 라이벌 그룹을 정하기는 어려운 것 같다. 항상 열심히 하고 있다. 예쁘게 봐달라"고 말했다.
씨스타의 신곡 '가식걸'은 히트 메이커 용감한 형제와 지난해 그레미 수상에 빛나는 세계적인 작곡가 겸 프로듀서 엘리어트 케네디가 참여한 곡으로 가식적이라도 예쁘게만 보이고 싶은 여자의 마음을 담아냈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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