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만 코미디-억G&조G’ 허경환, “미래엔 스킨십 없다” 충격 발언
연예 2020/09/05 09:20 입력 | 2020/09/07 12:5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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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 뉴스] ‘장르만 코미디’의 코너 ‘억G&조G’ 허경환이 미래에는 스킨십이 없다고 밝혀 충격을 안긴다. 더욱이 손만 잡고 가능한 쌍둥이 임신법까지 공개한다고 해 호기심이 고조된다.

5일 방송되는 JTBC ‘억G&조G’는 다양한 재미의 ‘숏폼드라마’로 구성된 코미디 프로그램 ‘장르만 코미디’의 콘텐츠 중 하나로, 2312년 미래에서 시공간을 초월해 온 슈퍼스타 억G(허경환 분)와 조G(이상훈 분)의 활약상을 담은 페이크 다큐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미래에는 견갑골이 퇴화된다는 등 2312년 미래의 현실을 공개하며 흥미를 고조시키고 있다.

이 가운데 억G가 “미래엔 실질적으로 피부가 닿는 스킨십이 없다”고 밝혀 모두를 충격에 빠지게 한다. 이날 억G와 조G는 유튜버 대도서관과 라이브 방송을 진행, 시종일관 강력한 웃음을 투하하며 유튜브까지 완벽히 장악했다. 특히 이때 억G는 미래 스킨십에 대한 질문에 스킨십의 종말을 밝힌 뒤, “플라토닉 같은 느낌으로 사랑한다”고 전해 듣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하지만 억G와 조G는 쌍둥이. 이에 억G는 “손잡고 자면 아기가 생긴다는 말은 미래 예견이었다”라며 손만 맞잡으면 가능한 미래 임신법은 물론, 쌍둥이와 세 쌍둥이를 임신하는 방법까지 공개해 귀를 쫑긋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어서 호기심이 치솟는다.

뿐만 아니라 이날 조G는 과거인들의 장난감인 거짓말 탐지기 체험을 통해 뜻밖의 진실을 공개, 억G를 비롯한 모든 스태프들까지 당혹케 했다는 전언이다. 이에 충격과 당혹의 연속인 ‘억G&조G’의 금주 방송에 관심이 높아진다.

어디서도 본적 없는 고퀄리티 숏폼드라마 코미디로 꽉 채워질 본격 장르 확장 코미디 JTBC ‘장르만 코미디’는 5일 저녁 7시 40분에 방송된다.
( 사진 = JTBC ‘장르만 코미디’ )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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