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만 코미디-복을복을 삶은 라면’ 장도연-신주협, 달콤 감성 캠핑…로맨스 꽃길 ‘기대↑’
연예 2020/09/04 14:0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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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 뉴스] ‘장르만 코미디’의 코너인 ‘복을복을 삶은 라면’에서 연하남 신주협이 장도연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관심을 치솟게 한다.

5일 방송되는 JTBC ‘장르만 코미디-복을복을 삶은 라면’은 온라인 광고대행사에서 7년차 웹디자이너로 일하는 ‘박복을’의 일상을 담은 힐링 코미디. ‘박복을’ 역을 맡은 예능 대세 장도연의 생활밀착형 연기와, 일도 사랑도 쉽지 않은 직장 여성들의 모습으로 2049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아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장도연과 연하남 신주협(정작 역)의 러브라인이 관심을 집중시키는 가운데 장도연, 신주협의 달콤한 감성 캠핑이 포착돼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공개된 스틸 속에는 함께 캠핑을 떠난 장도연과 신주협의 투샷이 담겨있어 이목이 집중된다. 화려한 조명으로 반짝이는 텐트와 이를 보고 입을 다물지 못하는 장도연의 표정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장도연은 두 눈을 반짝이며 감동을 표하는 모습. 이에 신주협은 뿌듯한 표정을 지은 데 이어, 장도연을 보며 미소를 감추지 못하는 모습으로 설렘을 폭발시킨다.

이는 감성 캠핑에 대한 로망을 지닌 장도연을 위해 손수 이벤트를 준비한 신주협의 모습으로, 장도연을 향한 신주협의 꿀 떨어지는 눈빛이 보는 이들의 심장까지 콩닥거리게 한다. 무엇보다 앞서 신주협은 승진해서 자신을 데려가라는 장도연에게 가까이 다가가며 “데려가는 건 지금도 할 수 있는데?”라며 도발적인 멘트를 전하는 등 그를 향한 애정을 드러내 온 바. 장도연과 저돌적인 연하남 신주협의 로맨스에 관심이 더욱 높아진다.

어디서도 본적 없는 고퀄리티 숏폼드라마 코미디로 꽉 채워질 본격 장르 확장 코미디 JTBC ‘장르만 코미디’는 5일 저녁 7시 40분에 방송된다.
( 사진 = JTBC ‘장르만 코미디’ )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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