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염경엽 감독, 9월 1일 홈 LG전에 현장 복귀
스포츠/레저 2020/08/31 21:00 입력 | 2020/08/31 23:1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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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 뉴스] SK와이번스 염경엽 감독이 9월 1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리는 LG트윈스와의 홈경기에 복귀한다.

지난 6월 25일 두산과의 홈경기 더블헤더 1차전 도중 쓰러진 염경엽 감독은 두 곳의 병원에서 검진을 실시한 결과 2개월의 심신 안정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은 바 있다.

SK는 8월 28일에 나온 염경엽 감독의 건강 검진 결과, 이상이 없음을 확인하고 염 감독과 면담 후 구단 내부 회의를 통해 현장 복귀를 결정했다.
( 사진 = SK 와이번스 )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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