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가장 예뻤을 때’ 임수향-지수-하석진, 19일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 출연
연예 2020/08/18 16:2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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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 뉴스] ‘내가 가장 예뻤을 때’의 주역들 임수향, 지수, 하석진이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에 출연해 유쾌 발랄한 에너지로 출근길 피로를 싹 풀어줄 예정이다.

MBC 새 수목 미니시리즈 ‘내가 가장 예뻤을 때’(이하. ‘내가예’)는 한 여자를 지켜주고 싶었지만 갈 수 없는 길을 가게 된 형제와 알 수 없는 운명에 갇혀버린 한 여자의 가슴 아픈 사랑 이야기.

임수향은 극 중 형제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청순 교생 ‘오예지’ 역을, 지수는 형의 여자를 짝사랑하는 열혈 학생 ‘서환’ 역을, 하석진은 동생의 첫사랑을 사랑하게 된 상남자 ‘서진’ 역을 맡아 열연을 예고한다. 특히 세 사람은 19일 ‘내가예’ 첫 방송에 앞서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에 출연, 청취자들과 수요일 출근길을 함께 할 예정이다.

이번 방송은 보이는 라디오로 진행되는 가운데 임수향, 지수, 하석진이 직접 촬영장 에피소드, 드라마 매력 포인트 등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하며 열혈 홍보 요정을 자처해 관심이 쏠린다. 이처럼 임수향, 지수, 하석진이 재치있는 입담으로 무더운 장마철 출근길을 화사하게 만들어줄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는 19일 오전 8시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제작진은 “오전 8시 장성규 라디오부터 오후 2시 제작발표회, 7시 퇴근길에는 배우들과 직접 채팅을 할 수 있는 라이브 채팅이, 가족들과 즐기는 첫 방송까지 내일 하루를 ‘내가예’와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안방극장을 첫 사랑 멜로로 물들일 MBC 새 수목 미니시리즈 ‘내가 가장 예뻤을 때’는 19일 밤 9시 30분 첫 방송한다.
( 사진 = MBC ‘내가 가장 예뻤을 때’ )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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