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해본지 너무 오래됐지만”…‘사랑의 재개발’ 신동엽, 거침없는 ‘59금 토크’에 ‘깜짝’
연예 2020/07/22 12:1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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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 뉴스] ‘19금 토크’ 대가 신동엽도 놀라게 한 ‘59금 토크’가 등장했다.

티캐스트 계열 E채널 새 예능 프로그램 ‘찐어른 미팅: 사랑의 재개발’(이하 사랑의 재개발)은 중장년층의 사랑을 ‘재개발’ 해주는 3:3 미팅 프로그램으로 ‘스톱’ 없는 직진 미팅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사랑의 재개발’ 측은 4회 방송을 앞두고 선클립 ‘신동엽의 (귀)빨간 비디오’ 네번째 이야기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붐은 출연자에 대해 알아가는 ‘붐붐 프로필’을 진행하며 ‘엽기여우’에게 닉네임의 이유를 물었다. 이에 ‘엽기여우’는 “원래는 레드팍스다. 빨간 여우”라며 새침하게 답했다.

‘엽기여우’ 만의 독특한 표현과 함께 ‘공기 반 소리 반’ 호흡에 MC들을 비롯한 출연진, ‘서포터스 룸’의 가족들도 모두 ‘빵’ 터졌다. 김태현은 ‘엽기여우’의 아들에게 “원래 호흡이 거치시냐”고 물었고, 아들은 “네”라며 수줍은 답변을 전했다.

모두가 ‘엽기여우’의 매력에 빠진 가운데 ‘엽기여우’는 “남자의 외모 중 입이 예쁜 사람을 좋아하는데, 이것을 좋아하기 때문”이라는 문제를 제시했다. 다양한 답변이 오간 가운데 정답은 바로 ‘키스’였다. 거침없는 ‘59금’ 문제에 ‘19금 토크 대가’ 신동엽도 감탄을 금치 못했다. 붐도 “’사랑의 재개발’을 하며 가장 솔직한 답변이 아닐까 싶다”고 말했다.

붐은 ‘엽기여우’에게 “평소에 그런 표현을 잘 하시나”라 물었고 ‘엽기여우’는 망설임 없이 “네!”라고 답했다. 이어 “너무 오래됐지만”이라 덧붙여 현장을 화끈하게 달구었다. 이에 신동엽은 “아주 깨알 같이 계속 어필 포인트를 알고 계신다”고 다시 한번 감탄했다.

‘엽기여우’의 솔직함은 계속됐다. ‘엽기여우’는 “정말 좋아하는 상대가 나타나면 어떻게 호감을 표시할 것인가?”라는 질문에 “직진합니다!”고 말하며 시원한 매력을 뽐냈다. 장윤정 역시 “멋있다!”고 말하며 ‘엽기여우’에게 ‘입덕’한 모습을 보였다.

‘19금’을 넘어 ‘59금’ 토크로 신동엽의 인정을 받은 매력 부자 출연자의 모습은 ‘사랑의 재개발’ 4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랑의 재개발’ 4회는 23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 사진 = 티캐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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