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문의 수난' 탁재훈, "신이보다는 김지우" 이상형 선택
문화 2011/08/08 18:21 입력 | 2011/08/08 21:5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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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탁재훈이 자신의 이상형을 전했다.



극중 홍덕자 여사 (김수미 분)의 환갑잔치 형식으로 치뤄진 영화 ‘가문의 영광4 – 가문의 수난’의 제작발표회에 배우 김수미, 신현준, 탁재훈, 임형준, 정웅인, 김지우가 참석했다.



이날 탁재훈은 "과거있는 여자와 나이어린 여자중 어떤 여자가 더 좋냐"는 질문에 "과거있는 여자(신이)보다는 나이어린 여자(김지우)를 선택하겠다"고 답했다.



이어 탁재훈은 "신이씨는 성형을.."이라며 말끝을 흐려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그동안 해외출국금지령에 발이 묶여있던 홍회장 일가가 생애 처음으로 해외여행을 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사상 초유의 사건들을 버라이어티하게 담아낸 영화 ‘가문의 영광4 – 가문의 수난’은 오는 9월 8일 추석 전세계 최초 개봉된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영상 유병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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