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식남녀’ 신우겸, 훈훈한 선배의 정석…‘심쿵 유발꾼’ 등극
연예 2020/06/17 18:50 입력 | 2020/06/17 22:1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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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 뉴스] 신우겸이 ‘야식남녀’에서 ‘심쿵 유발꾼‘으로 등극했다.

지난 16일 방영된 JTBC ‘야식남녀’ 8부에서 강민수(신우겸)가 김아진(강지영)과 가진 술자리에서 훈훈한 선배의 정석을 보여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강민수는 김아진의 선배 PD로, 준수한 외모와 수려한 일처리 능력으로 CKTV의 에이스라 불리는 인물. 강민수와 김아진은 유성은(공민정)의 주선 하에 술자리를 가졌다. 이때 강민수는 담백하면서도 배려심 가득한 행동으로 훈훈함의 정석을 보여주며 눈길을 샀다. 또한 김아진의 접시에 음식을 놔주고, 입술에 묻은 음식을 닦아주는 등 매너가 몸에 매어있는 모습을 보여주며 심쿵 유발꾼으로 등극했다.

신우겸은 JTBC ‘야식남녀’에서 CKTV의 에이스 PD인 강민수 역으로 활약하며 눈도장을 찍고 있다. 후반부에 접어들며 더욱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펼쳐지고 있는 JTBC ‘야식남녀’에서 신우겸이 어떠한 행보를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 사진 = JTBC ‘야식남녀’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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