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요한, 람보르기니 스쿨존 과속 논란 사과…“진심으로 반성”
연예 2020/06/10 18:0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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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 뉴스] 래퍼 한요한이 어린이 보호구역 과속을 사과했다.

한요한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차를 구입 후 첫 운전 날 너무 기쁘고 흥분한 나머지 도로 교통법을 준수하지 못하고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순간 과속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진심으로 반성합니다. 많은 분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고 앞으로 각별히 주의하겠습니다”라는 사과문을 게재했다.

앞서 한요한은 지난달 25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드디어... 람보 출고기...’란 제목의 영상을 공개, 새로 구입한 람보르기니 차량을 자랑했다.

동승자를 데리고 드라이브에 나선 한요한은 어린이보호구역이라고 쓰여 있는 도로에서 속도를 줄이지 않은 채 시속 80km 이상 달리는 모습이 영상에 적나라하게 노출돼 논란이 불거졌다.
( 사진 = 한요한 인스타그램 )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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