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상미, ‘순수+섹시’ 매력 발산
연예 2009/09/11 20:56 입력 | 2009/09/11 20:59 수정



레드카펫위의 배우 남상미가 블랙 드레스로 성숙한 매력을 발산했다.



11일 오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열린 서울 드라마어워즈 2009 본 시상식에 앞서 레드 카펫 행사가 진행됐다.



블랙 롱드레스로 우아한 매력을 과시한 남상미는 "평소 발랄한 매력을 보여주는 의상을 많이 입었는데 성숙미를 보여주기 위해 블랙 드레스를 선택했다"고 밝혔다.



한편, 시상식 MC를 맡은 최수종, 황수경 아나운서, 박사임 아나운서는 차량 고장으로 행사 장소까지 걸어와 더 큰 박수를 받았다. 현장에는 중국, 일본을 비롯한 해외 팬들이 몰려 한국 배우들과 드라마의 위상을 보여줬다.

김보성 기자 star@diodeo.com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