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 예의를 좀 아는 그랜절 마스터 연예인 1위
연예 2020/06/06 13:0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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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진X아이유X황치열, 예의를 좀 아는 그랜절 마스터 ★

[디오데오 뉴스] 방탄소년단 진이 예의를 좀 아는 그랜절 마스터 연예인으로 뽑혔다.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와 취향 검색 기업 마이셀럽스가 운영 중인 익사이팅디시가 ‘예의를 좀 아는 그랜절 마스터 연예인은?’으로 지난 5월 10일부터 16일까지 투표를 실시한 결과 진이 1위에 올랐다. 

그랜절은 웹툰 ‘쌉니다 천리마마트’에서 등장한 인사법으로, 어떠한 지지도구 없이 혼자서 물구나무를 서서 하는 절을 말한다. 온라인상에서는 엄청난 예의를 담은 인사법으로 통한다. 

총 5,220표 중 2,744표(52.6%)라는 압도적인 득표로 1위에 오른 진은 지난해 10월 ‘러브 유어셀프: 스피크 유어셀프’ 종료 후 공식 트위터를 통해 그랜절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 바 있다.

2위로는 765표(14.7%)로 가수 아이유가 선정됐다. JTBC ‘효리네 민박’을 통해 처음 요가를 접한 아이유는 이후 꾸준한 수련으로 ‘그랜절’인 ‘머리서기’에 성공했으며, 이를 방송을 통해 공개하기도 했다. 

3위에는 566표(10.8%)로 가수 황치열이 꼽혔다. 황치열은 지난 2018년 ‘별, 그대’로 KBS ‘뮤직뱅크’ 1위를 차지하자 그랜절로 노래를 부르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이 외에 이동휘, 조세호, 유병재, 송해, 이효리, 유주, 이다희 등이 뒤를 이었다.


( 사진 = 방탄소년단 트위터, 디시인사이드 )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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