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 "사실 저도 많이 차여요~"
문화 2010/08/16 13:52 입력 | 2010/08/16 17:56 수정

배우 이민정도 차인다?
16일 오전 서울 중구 정동 이화여고100주년기념관에서 엄태웅, 이민정, 최다니엘, 박신혜가 참여한 가운데 영화 ‘시라노; 연애조작단’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참여한 출연자들은 사회자의 질문에 O.X로 자유롭게 대답하는 시간을 가졌다.‘실제 연애 속 상대에게 먼저 차여본 적이 있다?’라는 질문에 이민정은 “사실 자주 차인다.”며 O를 들었다.
이어 그녀는 “정확하게는 생각이 안 나는데 차인 적이 몇 번 있다.”라며 “자세한 이야기를 하려면 여기 있는 분들과 몇 시간은 술을 마시면서 얘기해야 할 것 같다.”라고 말하며 웃었다.
이민정은 예측불허 의뢰인 ‘상용(최다니엘 분)’이 첫눈에 반한 희중으로 출연해 청순한 외모와 달리 스쿠터를 몰고 다니는 등 예쁜 얼굴 뒤에 감춰진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이며 도통 속을 알 수 없는 타킷녀로 그려진다.
100%성공률에 도전하는 ‘시라노; 연애조작단’과 예측불허 의뢰인과 타깃녀의 이야기는 올 9월 16일 개봉예정이다.
김미나 기자 mnkt@diodeo.com
사진 송효진 기자 photoiga@diodeo.com
16일 오전 서울 중구 정동 이화여고100주년기념관에서 엄태웅, 이민정, 최다니엘, 박신혜가 참여한 가운데 영화 ‘시라노; 연애조작단’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참여한 출연자들은 사회자의 질문에 O.X로 자유롭게 대답하는 시간을 가졌다.‘실제 연애 속 상대에게 먼저 차여본 적이 있다?’라는 질문에 이민정은 “사실 자주 차인다.”며 O를 들었다.
이어 그녀는 “정확하게는 생각이 안 나는데 차인 적이 몇 번 있다.”라며 “자세한 이야기를 하려면 여기 있는 분들과 몇 시간은 술을 마시면서 얘기해야 할 것 같다.”라고 말하며 웃었다.
이민정은 예측불허 의뢰인 ‘상용(최다니엘 분)’이 첫눈에 반한 희중으로 출연해 청순한 외모와 달리 스쿠터를 몰고 다니는 등 예쁜 얼굴 뒤에 감춰진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이며 도통 속을 알 수 없는 타킷녀로 그려진다.
100%성공률에 도전하는 ‘시라노; 연애조작단’과 예측불허 의뢰인과 타깃녀의 이야기는 올 9월 16일 개봉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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