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 "키 큰 최다니엘 내 이상형" 깜짝 고백
문화 2010/08/16 13:43 입력 | 2010/08/16 13:56 수정

배우 박신혜가 이상형으로 배우 최다니엘을 꼽았다.
16일 오전 서울 중구 정동 이화여고100주년기념관에서 엄태웅, 이민정, 최다니엘, 박신혜가 참여한 가운데 영화 ‘시라노; 연애조작단’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박신혜는 ‘시라노; 연애조작단’에서 눈치백단 작전 요원 ‘민영’을 연기해 때로는 사랑스럽고 때로는 프로 근성 넘치는 당찬 신세대 여성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날 참여한 출연자들은 사회자의 질문에 O.X로 자유롭게 대답하는 시간을 가졌다.‘함께 출연한 배우중 이상형이 있는가?’라는 질문에 박신혜만 O 팻말을 들고 “최다니엘”이라고 대답했다.
이어 그녀는 “나는 키가 큰 남자를 좋아한다.”라며 “최다니엘은 키가 커서 포함 됐다.”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100% 성공률에 도전하는 ‘시라노;연애조작단’과 예측불허 의뢰인과 타깃녀의 이야기는 올 9월 16일 개봉예정이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송효진 기자 [email protected]
16일 오전 서울 중구 정동 이화여고100주년기념관에서 엄태웅, 이민정, 최다니엘, 박신혜가 참여한 가운데 영화 ‘시라노; 연애조작단’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박신혜는 ‘시라노; 연애조작단’에서 눈치백단 작전 요원 ‘민영’을 연기해 때로는 사랑스럽고 때로는 프로 근성 넘치는 당찬 신세대 여성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날 참여한 출연자들은 사회자의 질문에 O.X로 자유롭게 대답하는 시간을 가졌다.‘함께 출연한 배우중 이상형이 있는가?’라는 질문에 박신혜만 O 팻말을 들고 “최다니엘”이라고 대답했다.
이어 그녀는 “나는 키가 큰 남자를 좋아한다.”라며 “최다니엘은 키가 커서 포함 됐다.”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100% 성공률에 도전하는 ‘시라노;연애조작단’과 예측불허 의뢰인과 타깃녀의 이야기는 올 9월 16일 개봉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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