믹키유천-박민영 비밀 로맨스 '성균관 스캔들', 포스터 공개
문화 2010/08/16 12:09 입력 | 2010/08/16 12:1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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믹키유천과 박민영의 풋풋한 로맨스가 담긴 '성균관 스캔들' 메인 포스터가 공개돼 눈길을 끈다.



KBS '성균관 스캔들'은 국내 사극 최초 조선시대 국학인 ‘성균관’과 청춘 유생들을 주인공으로 내세운 청춘사극. 공개된 포스터에도 ‘성균관’ 유생들의 ‘사랑’과 ‘청춘’이 고스란히 녹아있다.



이선준역의 믹키유천과 김윤희를 맡은 박민영의 비밀스러운 표정 위로 '너만 모르는, 내 청춘의 두근거리는 고백'이라는 문구가 두 남녀의 은밀한 관계와 극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하며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제작사 김연성 PD는 “드라마 포스터가 극을 한 마디로 표현할 수 있는 중요한 시각적 메신저 역할을 담당하는 만큼 공개된 포스터를 찬찬히 보시면 '성균관 스캔들'이 전달하고자 하는 바를 한 눈에 알아차리실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캠퍼스 청춘 사극’에 대한 기대감을 더해가고 있는 '성균관 스캔들'은 오는 8월 30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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