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규리, 3kg 체중감량에도 함박웃음 "얄미운 시누이에 딱!!"
연예 2010/08/16 09:23 입력 | 2010/12/03 14:12 수정

배우 남규리가 강행군에 체중이 3kg이나 빠졌다.
SBS '인생은 아름다워'에 출연중인 남규리는 매주 서울과 제주도를 오가는 강행군 촬영 일정에 한달새 체중이 3kg이나 빠졌다. 기존의 귀여운 이미지가 바뀌었지만 다행히 극중 캐릭터와는 잘 맞아떨어져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남규리는 "보다 얄미운 인상을 주기 위해 일부러라도 살을 뺄까 고민했는데, 바쁜 스케쥴 덕분에 살이 많이 빠졌다"며 "그래도 건강은 잘 챙기겠다"고 전했다.
극중에서 철없는 대학생 양초롱을 연기하고 있는 남규리는 최근 오빠 '호섭'(이상윤)과 '연주'(남상미)의 결혼 소식에 미운 시누이 노릇을 하며 캐릭터에 잘 어울리는 연기로 호평을 받고 있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SBS '인생은 아름다워'에 출연중인 남규리는 매주 서울과 제주도를 오가는 강행군 촬영 일정에 한달새 체중이 3kg이나 빠졌다. 기존의 귀여운 이미지가 바뀌었지만 다행히 극중 캐릭터와는 잘 맞아떨어져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남규리는 "보다 얄미운 인상을 주기 위해 일부러라도 살을 뺄까 고민했는데, 바쁜 스케쥴 덕분에 살이 많이 빠졌다"며 "그래도 건강은 잘 챙기겠다"고 전했다.
극중에서 철없는 대학생 양초롱을 연기하고 있는 남규리는 최근 오빠 '호섭'(이상윤)과 '연주'(남상미)의 결혼 소식에 미운 시누이 노릇을 하며 캐릭터에 잘 어울리는 연기로 호평을 받고 있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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