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 이파니, 연하남 스타 父에게 협박받아
연예 2010/08/15 15:26 입력 | 2010/08/15 15:2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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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파니가 이혼 후 받았던 상처들을 고백했다.



이파니는 15일 방송 될 코미디TV '현영의 하이힐' 녹화에서 "이혼 후 연하남 연예인으로부터 구애를 받았다. 당시 여러 문제로 힘든 상황이었고 그 친구를 받아들일 여유가 없었다. 거부했지만 그는 막무가내로 애정공세를 벌였고 급기야 '평생을 책임지겠다. 부모님께도 이미 말씀드렸다'면서 철없는 행동을 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얼마 후 그 남자의 아버지가 내게 직접 전화를 걸어 '죽고 싶냐, 방송생활 그만두고 싶냐?"는 등 갖은 모욕과 협박을 했다"고 "아무 잘못 없이 그런 상황에 처하다 보니 너무나 마음이 아프고 상처를 받게 됐다"고 털어놓았다.



한편, 이혼 후 겪어야 했던 이파니의 사연은 15일 오후 10시 30분 '현영의 하이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송효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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