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학창시절 남자친구와 4년 교제"
문화 2010/08/14 17:05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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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가 4년간 교제했던 남자친구와의 연애담을 털어놓았다.



KBS 2TV '해피 버스데이' 녹화에 참여한 손담비는 "고등학교 3학년때 남자친구를 처음 만나 4년간 교제했다"고 밝혔다.



집이 엄격하고 보수적이었기 때문에 데이트는 주로 집에서 했다고.



손담비는 "부모님과도 서로 아는 사이었다"며 "통금시간이 6시였기 때문에 기왕이면 집에서 함께 과일도 먹고 공부도 했다"고 말했다. 이같은 고백에 이경규는 "남자 친구가 정말 부담스러웠겠다"고 받아쳐 모든 출연진이 폭소하기도했다. 16일 오후 11시 5분 방송.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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