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2’에 ‘악동클럽’ 출신 정윤돈이 모습을 드러내 화제다.



‘악동클럽’은 지난 2001년 ‘목표달성 토요일’의 공개오디션을 통해 가요계에 데뷔했던 그룹으로 정윤돈은 2002년 악동클럽 멤버로 데뷔했다. 하지만 팀내 문제로 인해 팀 이름을 디 에이디로 바꾸고 활동했지만 별다른 주목을 받지 못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슈퍼스타K2’에서 심사위원인 아이비는 먼저 정윤돈을 알아보고 인사를 건넸다.



이에 함께 있던 이승철은 아이비에게 “아는 사람이냐”고 물었고, 아이비는 “어떻게 보면 가요계의 선배인 악동클럽 출신이다”라고 정윤돈의 과거를 공개했다.



한편 정윤돈의 오디션 과정은 오는 20일 방송에서 전 과정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