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녀들’ SF9로운X김강훈, 아빠와 아들 된다? ‘뜻밖의 부자 케미’ 발산
연예 2020/04/26 19:00 입력 | 2020/04/26 23:4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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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 뉴스] ‘선을 넘는 녀석들’ SF9 로운과 김강훈의 뜻밖의 부자케미가 펼쳐진다.

26일 방송되는 MBC 역사 탐사 예능 ‘선을 넘는 녀석들-리턴즈’ 35회는 ‘비운의 부자’ 영조와 사도세자의 이야기를 따라 배움 여행을 펼친다. 이날 특집에는 떠오르는 연기돌 ‘얼굴천재’ 로운과 떠오르는 역사 꿈나무 ‘국민아들’ 김강훈이 게스트로 출격, 맹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이런 가운데 로운과 김강훈은 2020 ‘선녀들’ 버전 영화 ‘사도’를 예고해 기대를 높이고 있다. 사도세자와 정조의 나이대와 비슷한 로운과 김강훈의 케미가 빛나며, 이날 탐사를 더욱 흥미롭게 만든 것.

아버지 영조에 의해 뒤주에 갇혀 죽은 아들 사도세자의 이야기는 조선 역사상 가장 비극적인 가족사로 꼽힌다. 당시 사도세자의 나이는 28살, 아버지 사도세자를 잃은 정조의 나이는 11살이었다고.

25살 로운과 12살 김강훈은 뜻밖의 부자 케미를 뽐내며 영조-사도세자-정조의 이야기에 푹 빠져들었다고 한다. 로운은 어쩌다 발견한 아들(?) 김강훈을 탐사 내내 다정하게 챙겼다고. 보기만 해도 훈훈해지는 로운과 김강훈의 투샷이 이들이 푹 빠진 영조와 사도세자 이야기가 무엇일지 관심을 높이고 있다.

영조는 어쩌다 아들 사도세자를 뒤주에 가둬 죽게 만들었을까. 영조와 사도세자에 얽힌 진실 혹은 거짓을 파헤쳐 나갈 MBC ‘선을 넘는 녀석들-리턴즈’ 35회는 26일 오후 9시 5분 방송된다.
( 사진 = MBC ‘선을 넘는 녀석들-리턴즈’ )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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