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신인스타 프로젝트인 ‘7월의 루키’에 4인조 록밴드 아리밴드가 선정됐다.



‘7월의 루키’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 엠넷미디어가 함께 진행하는 글로벌 신인스타 프로젝트로 6일 오후 상암동 CJ E&M센터에서 시상식을 개최하고, 아리밴드에게 상패를 수여했다.



‘아리밴드’는 발랄하고 상큼한 일명 '캔디 록' 콘셉트로 ‘Kiss me Darling’이란 곡을 선보이며 네티즌들의 지지를 얻었다. 특히 보컬 아리는 드라마 '하얀 거짓말'과 '보석비빔밥' 타이틀곡을 불러 이미 실력파 신인으로 주목받은 바 있다.



'7월의 루키'로 선정된 ‘아리밴드’는 향후 Mnet 'M-Rookies'와 '엠카운트다운', SBS '인기가요'에 출연할 수 있는 기회와 다양한 온·오프라인 홍보 혜택을 받게 된다.





김보성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