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쿤-빅토리아,‘첫 여행’부터 티격태격…'매너쿤' 아닌' 무심쿤'?
연예 2010/07/16 17:55 입력 | 2010/07/16 17:5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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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쿤과 빅토리아 부부가 ‘첫 여행’부터 신경전을 벌였다.



MBC'우리결혼했어요(이하 우결)‘에서 가상부부 생활을 하고 있는 닉쿤과 빅토리아는 아무도 없는 곳으로 둘만의 '일탈 여행'을 떠났다. 이들의 여행은 닉쿤의 미국 스케줄로 3주 동안 서로를 보지 못 한 채 오랜만에 가진 두 번째 만남이라 더 특별했다고.



두 사람은 '첫 여행'이라는 설렘을 안고 기차를 탔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두 사람 사이가 벌어지기 시작했다. 남편과의 첫 여행에 대한 기대감으로 밤을 새우며 직접 도시락까지 준비한 빅토리아와는 달리, 닉쿤은 빅토리아와 약속했던 둘만의 '특별한 약속'을 지키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이 사실을 안 빅토리아는 섭섭한 마음을 최선을 다해 숨기려고 했지만 이내 남편에 대한 실망감이 얼굴에 역력히 드러났고, 이후 두 사람 사이엔 미묘한 분위기가 흘렀다는 후문.



로맨틱한 첫 여행을 기대했던 두 사람에게 '일탈 여행'은 17일‘우결’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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