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감각의 '투싼ix' 실내 디자인
경제 2009/08/25 14:04 입력 | 2009/08/25 15:22 수정


25일 오전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 카페에서 '투싼 ix' 신차발표회가 열렸다.
신영동 현대차 국내영업본부장은 이날 발표회에서 "투싼 ix는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진보적인 스타일과 최고 성능의 엔진, 고급 편의사양으로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도 그 진가를 드러낼 것"이라고 말했다.
디젤 모델에는 현대차가 독자기술로 개발한 친환경 디젤엔진 2.0 R엔진을 적용했고,최고출력 184마력, 최대토크 40kg.m의 동력성능을 보여주며, 기존모델 대비 17.5% 상승한 15.4km/ℓ(2WD, 자동변속기 기준)의 연비로 경제성도 확보했다고 현대차는 밝혔다.
가솔린 모델에는 2.0 쎄타Ⅱ 엔진을 장착해 최고출력 166마력, 최대토크 20.1㎏.m에 연비는 11.7km/ℓ(2WD, 자동변속기 기준)를 실현했다.
이날 처음으로 대중 앞에 등장한 투싼 ix는 지난 3월 제네바모터쇼에서 공개된 컨셉트카 ‘익쏘닉(ix-onic, HED-6)'의 외관을 상당부분 재현했다.
가격은 다소 부담스럽다는 평이다. 파노라마 썬루프, 사이드 에어백, 지능형 DMB 내비게이션과 후방카메라 등 모든 옵션을 적용시킨 최고급 모델 ‘LMX 20'의 가격은 3145만원에 달한다.
가격은 디젤 모델 2WD의 경우 ▲X20 디럭스 2135만원 ▲LX20 럭셔리 2390만원 ▲LMX20 프리미엄 2700만원이다. 휘발유 모델은 ▲X20 워너비 1870만원 ▲LX20 럭셔리 2085만원 ▲LMX20 프리미엄 2400만원(자동변속기 기준)이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신영동 현대차 국내영업본부장은 이날 발표회에서 "투싼 ix는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진보적인 스타일과 최고 성능의 엔진, 고급 편의사양으로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도 그 진가를 드러낼 것"이라고 말했다.
디젤 모델에는 현대차가 독자기술로 개발한 친환경 디젤엔진 2.0 R엔진을 적용했고,최고출력 184마력, 최대토크 40kg.m의 동력성능을 보여주며, 기존모델 대비 17.5% 상승한 15.4km/ℓ(2WD, 자동변속기 기준)의 연비로 경제성도 확보했다고 현대차는 밝혔다.
가솔린 모델에는 2.0 쎄타Ⅱ 엔진을 장착해 최고출력 166마력, 최대토크 20.1㎏.m에 연비는 11.7km/ℓ(2WD, 자동변속기 기준)를 실현했다.
이날 처음으로 대중 앞에 등장한 투싼 ix는 지난 3월 제네바모터쇼에서 공개된 컨셉트카 ‘익쏘닉(ix-onic, HED-6)'의 외관을 상당부분 재현했다.
가격은 다소 부담스럽다는 평이다. 파노라마 썬루프, 사이드 에어백, 지능형 DMB 내비게이션과 후방카메라 등 모든 옵션을 적용시킨 최고급 모델 ‘LMX 20'의 가격은 3145만원에 달한다.
가격은 디젤 모델 2WD의 경우 ▲X20 디럭스 2135만원 ▲LX20 럭셔리 2390만원 ▲LMX20 프리미엄 2700만원이다. 휘발유 모델은 ▲X20 워너비 1870만원 ▲LX20 럭셔리 2085만원 ▲LMX20 프리미엄 2400만원(자동변속기 기준)이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