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권-진운, 여성 프로젝트 '팜므' 결성?
연예 2010/08/04 09:50 입력 | 2010/08/04 10:24 수정

사진설명
2AM 조권과 진운이 패러디한 프로젝트 ‘팜므’의 가상 자켓이 화제다.
한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에 ‘팜므 바이 히트맨뱅(Femme by Hitman Bang)’이란 제목으로 “올해 겨울에 곡을 발표할 ‘팜므’입니다”며 “팜므에서 ‘팜’을 맡고 있는 권숙과 ‘므’를 맡고 있는 막내 진숙입니다”라는 글과 조권과 진운의 여장 사진을 합성한 자켓 사진이 올라온 것.
이는 지난 7월, 창민-이현과 함께 남성 듀오 프로젝트 ‘옴므’를 발표한 프로듀서 방시혁이 겨울에는 여성 듀오 ‘팜므’를 준비 중이라고 예고한 것에서 착안해, 2AM 팬들이 가상의 ‘팜므’를 결성시킨 것이다.
팬들의 기상천외한 ‘팜므’ 패러디를 본 프로듀서 방시혁도 자신의 트위터에 “드디어 공개되는 팜므의 ‘깝만 잘 치더라’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려 더욱 재미를 더했다.
한편 창민과 이현의 프로젝트 ‘옴므 바이 히트맨뱅(Homme by “hitman”bang”)’은 ‘밥만 잘 먹더라’로 활동 중이다.
김미나 기자 mnkt@diodeo.com
한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에 ‘팜므 바이 히트맨뱅(Femme by Hitman Bang)’이란 제목으로 “올해 겨울에 곡을 발표할 ‘팜므’입니다”며 “팜므에서 ‘팜’을 맡고 있는 권숙과 ‘므’를 맡고 있는 막내 진숙입니다”라는 글과 조권과 진운의 여장 사진을 합성한 자켓 사진이 올라온 것.
이는 지난 7월, 창민-이현과 함께 남성 듀오 프로젝트 ‘옴므’를 발표한 프로듀서 방시혁이 겨울에는 여성 듀오 ‘팜므’를 준비 중이라고 예고한 것에서 착안해, 2AM 팬들이 가상의 ‘팜므’를 결성시킨 것이다.
팬들의 기상천외한 ‘팜므’ 패러디를 본 프로듀서 방시혁도 자신의 트위터에 “드디어 공개되는 팜므의 ‘깝만 잘 치더라’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려 더욱 재미를 더했다.
한편 창민과 이현의 프로젝트 ‘옴므 바이 히트맨뱅(Homme by “hitman”bang”)’은 ‘밥만 잘 먹더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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