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환,"와인 라벨 디자인 보고 선택" 독특한 취향 공개
연예 2010/08/03 16:21 입력 | 2010/08/03 17:16 수정

배우 강지환이 와인을 마시는 자신만의 방법을 공개했다
3일 오후 대학로 아트윈씨어터에서 진행된 뮤지컬 ‘카페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뮤지컬 ‘카페인’서 와인을 공부하기 위해 낮 시간에는 유학준비를 하고 저녁에는 카페에서 일하는 바람둥이 기질이 다분한 소물리에를 연기한 강지환은 “와인을 좋아하지만 솔직히 맛이나 연도, 이름보다는 그날 기분에 따라 마시는 편이다.”라며 “특히, 와인의 라벨 디자인을 보고 골라 마신다.”고 독특한 취향을 밝혔다.
한편, 강지환은 8월부터 시작되는 국내 공연의 제작 참여와 함께 일본에서는 10월 16일부터 11월 7일까지 직접 출연해 총 23회 공연을 할 예정이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3일 오후 대학로 아트윈씨어터에서 진행된 뮤지컬 ‘카페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뮤지컬 ‘카페인’서 와인을 공부하기 위해 낮 시간에는 유학준비를 하고 저녁에는 카페에서 일하는 바람둥이 기질이 다분한 소물리에를 연기한 강지환은 “와인을 좋아하지만 솔직히 맛이나 연도, 이름보다는 그날 기분에 따라 마시는 편이다.”라며 “특히, 와인의 라벨 디자인을 보고 골라 마신다.”고 독특한 취향을 밝혔다.
한편, 강지환은 8월부터 시작되는 국내 공연의 제작 참여와 함께 일본에서는 10월 16일부터 11월 7일까지 직접 출연해 총 23회 공연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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