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석, "배두나는 나에게 의미 있다" 독특한 인연 공개
연예 2010/07/27 17:33 입력 | 2010/07/27 18:2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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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지석이 배두나와의 독특한 인연을 공개했다.



27일 오후 2시 서울 압구정동 CGV에서 열린 MBC 주말드라마 ‘글로리아’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서지석은 “배두나는 나에게 의미가 있다”며 “스물 한, 두살 갓 데뷔 했을 때 어느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했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때 배두나가 먼저 다가와서 열심히 하라고 말을 걸어줬다.”며 “지금 생각하면 작업건것 같다”고 웃으면 말했다.



또한, 그는 “나한테 굉장히 힘이 되는 말을 해줘서 고맙다. 이번에 배두나와 호흡을 맞춰서 너무 좋다.”고 밝혔다.



한편, 나이트클럽을 배경으로 보통 사람들의 삶과 애환을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글로리아’는 오는 31일 첫 방송된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송효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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