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지석이 무술 연습으로 5Kg으로 감량 했다.



27일 오후 2시 서울 압구정동 CGV에서 열린 MBC 주말드라마 ‘글로리아’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최근 격투기 파이터로 변신한 모습이 공개되 화제를 모은 서지석은 “사실 공을 가지고 하는 운동을 좋아해 격투기는 처음이다.”라며 “드라마 시작하기 전에 무술 연습을 했는데 격투기가 이렇게 힘든지 몰랐다.”고 털어놨다.



이어 “촬영할 때 더 잘하기 위해 연습을 두배 정도 노력해 했는데 그 덕에 5Kg이 빠졌다.”고 말했다.



한편 나이트클럽을 배경으로 보통 사람들의 삶과 애환을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글로리아’는 오는 31일 첫 방송된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송효진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