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원, "'불륜' 나에겐 하나의 장르"
문화 2010/07/27 16:23 입력 | 2010/07/27 17:15 수정

사진설명
배우 이종원이 ‘불륜남’연기를 하면서의 득과 실을 털어놨다.
27일 오후 2시 서울 압구정 CGV에서 열린 MBC 주말드라마 ‘글로리아’ 제작발표회에서 “항상 ‘불륜’에 대해서 질문을 받는다.”며 입을 열었다.
이종원은 “나는 ‘불륜’을 싫어하면서 좋아한다”며 “나를 있게 한 단어가 ‘불륜’이다”라며 불륜전문 배우로써 굳어진 이미지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불륜’이라는 것에 나에겐 하나의 장르라 생각하고 낯설지 않다.”라고 털어놨다.
또한, “캐릭터 자체에 대해 감독과 많은 대화를 나눴다. 앞으로 보여질 것들이 많다.”며 “한회도 놓치지 말고 봐줬으면 좋겠다.”라고 당부의 말을 잊지 않았다.
한편 나이트클럽을 배경으로 보통 사람들의 삶과 애환을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글로리아’는 오는 31일 첫 방송된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송효진 기자 [email protected]
27일 오후 2시 서울 압구정 CGV에서 열린 MBC 주말드라마 ‘글로리아’ 제작발표회에서 “항상 ‘불륜’에 대해서 질문을 받는다.”며 입을 열었다.
이종원은 “나는 ‘불륜’을 싫어하면서 좋아한다”며 “나를 있게 한 단어가 ‘불륜’이다”라며 불륜전문 배우로써 굳어진 이미지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불륜’이라는 것에 나에겐 하나의 장르라 생각하고 낯설지 않다.”라고 털어놨다.
또한, “캐릭터 자체에 대해 감독과 많은 대화를 나눴다. 앞으로 보여질 것들이 많다.”며 “한회도 놓치지 말고 봐줬으면 좋겠다.”라고 당부의 말을 잊지 않았다.
한편 나이트클럽을 배경으로 보통 사람들의 삶과 애환을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글로리아’는 오는 31일 첫 방송된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송효진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