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7억의 사랑’ 중국 장역문, 이야기 도중 ‘눈물’ 흘린 이유
연예 2020/03/09 20:00 입력 | 2020/03/09 20:3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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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 뉴스] ‘77억의 사랑’ 녹화장이 눈물바다가 됐다.
 
9일 방송되는 JTBC ‘77억의 사랑’의 ‘편들어주세요’ 코너에서는 엄마와 돈독한 관계를 자랑하는 남자 친구가 고민인 여성의 사연이 공개된다. 일명 ‘마마보이’에 대해 77청춘 남녀들은 뜨거운 공방을 펼친다.
 
나라마다 충격적인 마마보이들의 실태를 공개하며 뜨거운 공방을 펼치던 중, 미즈키가 밝힌 일본의 역대급 ‘마마보이’ 사건이 77청춘 남녀 모두를 충격에 빠트렸다. 믿을 수 없는 실제 사건에 77청춘 남녀와 3MC들은 입을 모아 “범죄 아니야?”, “말도 안 돼”, “그건 사랑이 아니야!”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녹화장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한편, 77청춘 남녀들은 한국에 와서 적응하기 위해 고군분투했던 독립기를 공개했다. 77청춘 남녀들의 저마다의 사연이 이어진 가운데, 예고편에서는 중국의 장역문이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공개되어 궁금증을 자아낸 바 있다. 장역문은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중국의 부모님을 찾아뵙지 못하고 있는 상황. 장역문은 이야기 도중 눈시울을 붉히며 울컥한 모습을 보였고, 그 모습을 본 출연진 역시 안타까운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77청춘 남녀들의 열정적이고 가슴 찡한 이야기는 9일 방송되는 JTBC ‘77억의 사랑’에서 확인 할 수 있다.
( 사진 = JTBC )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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