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안미녀' 황혜영 VS '단백질 소녀' 이지연, 비키니 매력 대결
연예 2010/07/19 16:55 입력 | 2010/07/20 10:2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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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혜영과 '단백질소녀' 이지연이 함께 비키니 화보를 공개해 화제다.



황혜영은 이지연과 함께 자신이 운영하는 여성의류 쇼핑몰을 통해 비키니 화보를 단독 공개했다. 두 사람의 나이차는 무려 16살. 군살 없는 몸매와 동안으로 21살 이지연과 '비키니 대결'을 펼친 황혜영은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난 6월 말 태안의 한 리조트에서 10시간 동안 비키니 화보 촬영을 함께한 황혜영과 이지연은 탄력적인 몸매를 유감없이 선보여 스태프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지연은 "이번 이번 비키니 화보는 황혜영 선배가 직접 현장 연출은 물론, 의상까지 꼼곰히 챙겨줬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황혜영은 "이지연은 의상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탄력적인 몸매를 지닌 모델"이라면서 "올 여름 비키니 시장에 영향을 끼칠 요주의 모델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단백질소녀'로 화제를 모았던 이지연은 이지연은 중학교 3학년때 찍은 사진이 인터넷에 오르면서 네티즌 사이에 `인형이다, 사람이다`의 논쟁을 불러일으키며 화제를 모았던 인물로 SBS `신동엽의 있다! 없다?`에 출연 이후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은 바 있다.

황유영 기자 free@diode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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