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날씨, 우박에 천둥번개-폭우까지 요란법석 “하늘이 왜이래?”
경제 2014/07/18 15:42 입력 | 2014/07/18 15:48 수정

사진출처-트위터
[디오데오 뉴스] 부산 날씨가 화제다.
18일 오후 부산 지역에서 우박을 동반한 폭우와 천둥 번개 등 요란한 날씨가 이어져 시민들이 놀란 반응을 보이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부산은 오후 3시 강수확률이 39%에 불과했지만, 현재 부산 일대에는 폭우가 계속되고 있다. 이는 장마전선의 영향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부산 시민들은 저마다 SNS를 통해 날씨 사진과 놀라운 반응을 전하고 있다. 한 트위터 이용자는 “갑자기 3분 만에 폭우 쏟아지더니 천둥번개치고 우박 쏟아짐”이라고 적었다.
또 다른 이용자는 “갑자기 빗방울이 내리더니 살수차로 쏟아 붓는 듯이 내리고 있습니다. 천둥번개 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 밖에 “부산 천둥번개치고 비도 진짜 많이 온다”, “비행기 뜰까 모르겠네요. 수도권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부산은 천둥 번개 난리입니다”라는 글도 게재됐다.
한편, 기상청에 의하면 토요일인 19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중부지방과 전라남북도는 새벽부터 낮 사이에 가끔 비가 온 후 개겠다. 대기 불안정에 의해 중부내륙과 경상남북도에는 오후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밝혔다.
최혜미 기자 [email protected]
18일 오후 부산 지역에서 우박을 동반한 폭우와 천둥 번개 등 요란한 날씨가 이어져 시민들이 놀란 반응을 보이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부산은 오후 3시 강수확률이 39%에 불과했지만, 현재 부산 일대에는 폭우가 계속되고 있다. 이는 장마전선의 영향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부산 시민들은 저마다 SNS를 통해 날씨 사진과 놀라운 반응을 전하고 있다. 한 트위터 이용자는 “갑자기 3분 만에 폭우 쏟아지더니 천둥번개치고 우박 쏟아짐”이라고 적었다.
또 다른 이용자는 “갑자기 빗방울이 내리더니 살수차로 쏟아 붓는 듯이 내리고 있습니다. 천둥번개 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 밖에 “부산 천둥번개치고 비도 진짜 많이 온다”, “비행기 뜰까 모르겠네요. 수도권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부산은 천둥 번개 난리입니다”라는 글도 게재됐다.
한편, 기상청에 의하면 토요일인 19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중부지방과 전라남북도는 새벽부터 낮 사이에 가끔 비가 온 후 개겠다. 대기 불안정에 의해 중부내륙과 경상남북도에는 오후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밝혔다.
최혜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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