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데뷔' 곽현화, 음원 공개 "나만의 건강한 섹시함 보여줄 것"
연예 2010/06/28 16:43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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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현화가 음원을 공개하며 가수로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28일 오전 Psycho(곽현화)의 데뷔곡 'BRAND NEW'가 공개됐다. 개그우먼 곽현화가 아닌 가수로서의 정체성을 담은 예명 PSYCHO는 새로운 가치관과 강한 개성을 가진 신여성을 상징하는 말로, 자신 있고 과감한 관계를 즐기는 여성을 의미한다.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데뷔 초기부터 부각된 곽현화는 그 동안 '섹시' 이미지가 부담스러워 이를 바꾸려고 노력했지만 이제는 섹시함을 받아들이고 자신만의 매력으로 부각시키기로 했다고.



그는 "가수 준비를 하면서 음악 외에 몸매 관리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3개월간 요가, 다이어트, 트레이닝을 통해 곽현화만의 건강한 섹시함을 완성했다. 기대해달라"고 자신감을 피력했다.



곽현화의 데뷔 앨범은 비, 이승기, 먼데이키즈의 곡을 작곡한 SUN이 프로듀서를 맡았으며 장혜진, 먼데이키즈 등의 앨범에 함께한 만성(of 나인스트릿)이 랩 피처링, 베이지가 코러스를 맡았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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