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진, 뜨형 멤버들 "좋은 것 있으면 가라"
연예 2010/06/15 16:33 입력 | 2010/06/15 17:39 수정

15일 오후 대치동 컨벤션 마벨러스에서 KBS 주말 드라마 ‘결혼해주세요’의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MBC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 일요일 밤에-뜨거운 형제들(이하 뜨형)’의 멤버들이 뭐라고 격려해줬나'는 취재진의 질문에“뜨형 프로그램 발표회 때 오직 뜨거운 형제에만 전념하겠다고 말했는데 두 달여만에 ‘결혼해주세요’에 출연하니 박명수와 탁재훈은 ‘좋은 것 있으면 가야한다. 둘 다 잘 해서 시너지 효과를 내자’며 격려했다.”고 전했다.
이어 “뜨형에 집중한다고 했는데 드라마의 출연한 이유가 너무 재밌어서이다. 중간 중간의 신이 너무 재밌다. 초반 베일에 가려져 출연 장면이 많지는 않지만 한 장면을 나오더라도 임팩트 있게 나온다”고 기대감을 말했다.
‘결혼해주세요’는 한 지붕 아래 살고 있는 네 커플의 각기 다른 사랑과 결혼, 이혼에 대해 그린 유쾌한 가족극으로 한상진은 처음으로 싱글대디에 도전해 철저히 베일에 쌓인 과거를 가진 한경훈을 연기했다.
한편, KBS ‘수상한 삼형제’ 후속으로 방송되는 ‘결혼해주세요’는 19일 첫 방송이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송효진 기자 [email protected]
영상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MBC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 일요일 밤에-뜨거운 형제들(이하 뜨형)’의 멤버들이 뭐라고 격려해줬나'는 취재진의 질문에“뜨형 프로그램 발표회 때 오직 뜨거운 형제에만 전념하겠다고 말했는데 두 달여만에 ‘결혼해주세요’에 출연하니 박명수와 탁재훈은 ‘좋은 것 있으면 가야한다. 둘 다 잘 해서 시너지 효과를 내자’며 격려했다.”고 전했다.
이어 “뜨형에 집중한다고 했는데 드라마의 출연한 이유가 너무 재밌어서이다. 중간 중간의 신이 너무 재밌다. 초반 베일에 가려져 출연 장면이 많지는 않지만 한 장면을 나오더라도 임팩트 있게 나온다”고 기대감을 말했다.
‘결혼해주세요’는 한 지붕 아래 살고 있는 네 커플의 각기 다른 사랑과 결혼, 이혼에 대해 그린 유쾌한 가족극으로 한상진은 처음으로 싱글대디에 도전해 철저히 베일에 쌓인 과거를 가진 한경훈을 연기했다.
한편, KBS ‘수상한 삼형제’ 후속으로 방송되는 ‘결혼해주세요’는 19일 첫 방송이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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