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프네이션' 재범과 함께 연기하는 여자 아이돌은?
연예 2010/06/15 11:36 입력 | 2010/06/15 11:3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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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범의 '하이프네이션'의 여자주인공이 결정됐다.





신예그룹 라니아(RaNia)의 멤버 티애(T-ae)가 영화 '하이프네이션'에 재범의 여동생역으로 캐스팅된 것.





티애는 영화에서 박재범의 여동생으로 출연하며 비보이와 미국 최고의 아이돌 B2K와 경쟁하는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된다. 또한 B2K리더와 연인으로 발전, 화려한 춤과 노래를 뽐낼 예정이다.





영화 관계자는 "알려지지 않은 신인이고 비쥬얼과 노래, 춤 실력을 겸비하고 있어 할리우드에 내놓아도 손색 없다"며 "재범과 티애가 무척이나 잘 어울린다"고 전했다.







티애가 속한 라니아(RaNia)는 중국, 태국 멤버가 속한 다국적 여성 그룹으로, 테디 라일리와 DR뮤직이 2년 여전부터 준비해 왔으며 한국을 시작으로 아시아와 미국 무대로 진출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티애는 "가수로 데뷔하기 전에 영화에 캐스팅 돼 어리둥절 하다"며 "무척 기쁘고 이번 영화가 얼마나 큰 기회인지 알고 있다. 열심히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한국과 미국 자본이 투입될 '하이프 네이션'은 동양인 비보이 팀이 아시아에서 열린 세계 비보이대회에 참가한 뒤 미국에서 성공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20일 크랭크인할 예정이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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