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신돌이은 '고사돌'?…"아이돌 출신 연기자들 탄탄함이 깊이 있는 영화 만들었다"
문화 2010/06/15 11:07 입력 | 2010/06/15 11:1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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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고사 두 번째 이야기: 교생실습’에 연기력 있는 아이돌 출신 연기자들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에 윤시윤, 드라마 ‘혼, 공부의 신’에 지연(티아라), ‘태왕사신기, 선덕여왕’에 박은빈, ‘솔약국집 아들들’에 지창욱, ‘로드넘버원, 웃는 얼굴로 돌아보라’에 남보라, ‘히어로’에 윤승아 ‘보석비빔밥’에 최아진 등)이 대거 참여해 깊이 있는 영화를 만들었다.
이들은 혼신을 다해 연기했고, 연기파 배우 김수로와 스태프들에게 생동감 넘치는 열연을 펼쳤다며 극찬을 받았다는 후문.
고사돌은 영화 '고사2‘에 출연한 꽃미남, 꽃미녀 연기자 아이돌을 보고 팬들이 직접 지어준 별명이라고.
‘고사2’는 여름방학을 맞아 생활관에서 특별수업을 받던 중 의문의 살인이 시작되면서 모두의 목숨을 건 피의 고사를 치르는 우성고 모범생들의 생존게임을 그린다.
한 편 영화 ‘고사 두 번째 이야기: 교생실습’이 제 63회 칸 국제 영화제 필름 마켓에서 대만과 홍콩에 23만불로 선판매 되어 화제를 모았다. 또한 14일(월) 오전 고사2 O.S.T ‘뭐라고끝낼까’와 티저예고편을 공개한지 한 시간도 채 되지않아, 곰TV 실시간 차트 1위를 차지했으며, 영화는7월 하순 개봉예정이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이들은 혼신을 다해 연기했고, 연기파 배우 김수로와 스태프들에게 생동감 넘치는 열연을 펼쳤다며 극찬을 받았다는 후문.
고사돌은 영화 '고사2‘에 출연한 꽃미남, 꽃미녀 연기자 아이돌을 보고 팬들이 직접 지어준 별명이라고.
‘고사2’는 여름방학을 맞아 생활관에서 특별수업을 받던 중 의문의 살인이 시작되면서 모두의 목숨을 건 피의 고사를 치르는 우성고 모범생들의 생존게임을 그린다.
한 편 영화 ‘고사 두 번째 이야기: 교생실습’이 제 63회 칸 국제 영화제 필름 마켓에서 대만과 홍콩에 23만불로 선판매 되어 화제를 모았다. 또한 14일(월) 오전 고사2 O.S.T ‘뭐라고끝낼까’와 티저예고편을 공개한지 한 시간도 채 되지않아, 곰TV 실시간 차트 1위를 차지했으며, 영화는7월 하순 개봉예정이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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