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승원, "절친 유해진 열애 사실 가장 늦게 알았다"
연예 2010/06/15 09:53 입력 | 2010/06/15 10:0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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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절친으로 알려진 배우 차승원과 유해진의 열애 사실을 가장 늦게 알았다고 깜짝 고백했다.





차승원은 두 사람의 연애사실이 공개되기 전 유해진이 “나도 이제 나이도 있으니 이제 결혼을 해야 하지 않겠나..”라고 얘길 하며“요즘 괜찮은 친구를 만나고 있는데.. 그 사람과 잘됐으면 좋겠다.”라고 사랑에 관한 고민 상담을 해 온 적이 있다고 밝혔다.



차승원은 그 때 대수롭지 않게 넘겼지만 알고 보니 그때 유해진이 만나는 사람이

김혜수임으로 밝혀져 깜짝 놀란적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차승원은 ‘유해진의 열애설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냐?’라는 시청자 질문에 “처음엔 그냥 놀랐었다. 하지만 지금은 두 사람이 왜 좋아하는지 이유도 알고 있다.”라고 말하며 모두의 궁금증을 자아냈다고 한다.



유해진이 밝히는 차승원의 숨겨진 정체가는 06월 15일(화) 밤 11시 15분 '승승장구'에서 공개된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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