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권, 여대생 기숙사에서 끝까지 살아남을 스타 1위
연예 2010/06/12 11:32 입력 | 2010/06/13 01:03 수정


공포 영화 ‘여대생 기숙사’가 지난 5월 31일부터 일주일간 씨네서울 홈페이지에서 “여대생 기숙사에서도 끝까지 살아남을 것 같은 스타”라는 주제로 설문을 실시했다.
설문 조사 결과 무한한 깝으로 버라이어티계를 단숨에 평정한 2AM 조권이 1위로 선정되어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영화 ‘여대생 기숙사’는 친구가 실종된 후 1년 만에 열린 졸업 파티 날 처음으로 한 자리에 모인 다섯 명의 친구들에게 벌어지는 의문의 살인사건과 살인을 부른 1년 전 비밀 스토리를 담았다. 이 영화는 엄격한 규율과 자유분방함이 공존하는 공간, 여대생 기숙사를 배경으로 의문의 살인사건을 아찔하게 펼쳐 보인다. 마지막 졸업파티가 열린 여대생 기숙사에서 친구의 실종과 관련된 비밀을 간직한 여대생들이 하나 둘 죽음을 맞이하는 것.
이러한 스토리를 담아낸 ‘여대생 기숙사’가 지난 5월 31일부터 일주일간 씨네서울 홈페이지에서 흥미로운 주제의 설문을 실시해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여대생 기숙사에서도 끝까지 살아남을 것 같은 스타”라는 주제의 이번 설문에는 ‘말만하면 퐈이아’ 박명수, ‘독설의 일인자’ 김구라, ‘천재적인 사기꾼’ 노홍철, ‘깝의 달인’ 조권 등 버라이어티계의 독한 캐릭터 4명이 후보로 선정되어 설문에 참여한 네티즌들의 흥미를 자극했다.
설문 결과 쟁쟁한 선배들을 제치고 깝의 달인으로 등극한 버라이어티계의 샛별 조권이 38.1%의 지지를 받아 1위를 차지했다. 그 뒤를 이어 26.2%를 기록한 노홍철이 2위, 박명수와 김구라가 17.9%의 지지를 받아 공동 3위에 올랐다.
이번 설문에서 1위를 차지한 2AM의 멤버 조권은 무한한 깝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사로잡으며 일명 ‘깝권’이라는 캐릭터를 구축했다. 그는 눈을 뒤집는 특유의 표정, 여성 댄서를 능가하는 완벽한 털기춤으로 농염한 매력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 넘치는 입담까지 과시하며 데뷔 초부터 버라이어티계를 평정했다. 네티즌들은 이러한 매력을 가진 조권이라면 의문의 살인 사건이 벌어지는 ‘여대생 기숙사’에서도 끝까지 살아남을 수 있을 것으로 예견하며 설문에 흥미를 내비쳤다.
‘단결, 신뢰 그리고 비밀’로 자매애를 맹세했던 여대생들의 피로 물든 우정과 살인을 부른 비밀을 그린 공포 영화 ‘여대생 기숙사’는 오는 6월 24일 개봉한다.
김보성 기자 [email protected]
설문 조사 결과 무한한 깝으로 버라이어티계를 단숨에 평정한 2AM 조권이 1위로 선정되어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영화 ‘여대생 기숙사’는 친구가 실종된 후 1년 만에 열린 졸업 파티 날 처음으로 한 자리에 모인 다섯 명의 친구들에게 벌어지는 의문의 살인사건과 살인을 부른 1년 전 비밀 스토리를 담았다. 이 영화는 엄격한 규율과 자유분방함이 공존하는 공간, 여대생 기숙사를 배경으로 의문의 살인사건을 아찔하게 펼쳐 보인다. 마지막 졸업파티가 열린 여대생 기숙사에서 친구의 실종과 관련된 비밀을 간직한 여대생들이 하나 둘 죽음을 맞이하는 것.
이러한 스토리를 담아낸 ‘여대생 기숙사’가 지난 5월 31일부터 일주일간 씨네서울 홈페이지에서 흥미로운 주제의 설문을 실시해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여대생 기숙사에서도 끝까지 살아남을 것 같은 스타”라는 주제의 이번 설문에는 ‘말만하면 퐈이아’ 박명수, ‘독설의 일인자’ 김구라, ‘천재적인 사기꾼’ 노홍철, ‘깝의 달인’ 조권 등 버라이어티계의 독한 캐릭터 4명이 후보로 선정되어 설문에 참여한 네티즌들의 흥미를 자극했다.
설문 결과 쟁쟁한 선배들을 제치고 깝의 달인으로 등극한 버라이어티계의 샛별 조권이 38.1%의 지지를 받아 1위를 차지했다. 그 뒤를 이어 26.2%를 기록한 노홍철이 2위, 박명수와 김구라가 17.9%의 지지를 받아 공동 3위에 올랐다.
이번 설문에서 1위를 차지한 2AM의 멤버 조권은 무한한 깝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사로잡으며 일명 ‘깝권’이라는 캐릭터를 구축했다. 그는 눈을 뒤집는 특유의 표정, 여성 댄서를 능가하는 완벽한 털기춤으로 농염한 매력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 넘치는 입담까지 과시하며 데뷔 초부터 버라이어티계를 평정했다. 네티즌들은 이러한 매력을 가진 조권이라면 의문의 살인 사건이 벌어지는 ‘여대생 기숙사’에서도 끝까지 살아남을 수 있을 것으로 예견하며 설문에 흥미를 내비쳤다.
‘단결, 신뢰 그리고 비밀’로 자매애를 맹세했던 여대생들의 피로 물든 우정과 살인을 부른 비밀을 그린 공포 영화 ‘여대생 기숙사’는 오는 6월 24일 개봉한다.
김보성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