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완돌 비스트, 아시아의 애완돌 도전!
연예 2010/06/11 15:11 입력

아이돌 그룹 비스트가 아시아 각국 언론들과 독특한 형식의 기자회견을 가지고 아시아 시장 진출의 본격화를 알린다.
비스트는 11일 오후 서울 강남 유니버설 코리아 본부에서 첫 프로모션의 대상을 포함한 대만,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필리핀, 홍콩, 태국 등 6개국 취재진 및 팬들을 대상으로 하는 신개념 멀티 화상 기자회견을 갖는다.
비스트의 해외 진출 계획과 포부를 밝히는 이번 기자회견은 약 4시간 동안 진행되며, 아시아 각국의 미디어 취재진이 대거 참여한다.
아시아 시장에 발매된 첫 음반에서 'Bad Girl'로 연속 2주간 차트 1위를 차지. 순위권에 나란히 수록곡을 올리며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킨 비스트는 이번 기자회견을 통해 국내에서의 인기 상승에 힘입어 미뤄졌던 아시아 시장 진출의 신호탄을 터트린다.
비스트는 최초로 시작되는 화상 기자회견을 통해 동시다발적으로 구현되는 통합적인 커뮤니케이션을 가능하게 해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비스트는 다음주 초 필리핀을 시작으로 대대적인 아시아 프로모션에 돌입하기 위해 모든 준비를 마치고 막바지 연습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송효진 기자 [email protected]
비스트는 11일 오후 서울 강남 유니버설 코리아 본부에서 첫 프로모션의 대상을 포함한 대만,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필리핀, 홍콩, 태국 등 6개국 취재진 및 팬들을 대상으로 하는 신개념 멀티 화상 기자회견을 갖는다.
비스트의 해외 진출 계획과 포부를 밝히는 이번 기자회견은 약 4시간 동안 진행되며, 아시아 각국의 미디어 취재진이 대거 참여한다.
아시아 시장에 발매된 첫 음반에서 'Bad Girl'로 연속 2주간 차트 1위를 차지. 순위권에 나란히 수록곡을 올리며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킨 비스트는 이번 기자회견을 통해 국내에서의 인기 상승에 힘입어 미뤄졌던 아시아 시장 진출의 신호탄을 터트린다.
비스트는 최초로 시작되는 화상 기자회견을 통해 동시다발적으로 구현되는 통합적인 커뮤니케이션을 가능하게 해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비스트는 다음주 초 필리핀을 시작으로 대대적인 아시아 프로모션에 돌입하기 위해 모든 준비를 마치고 막바지 연습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송효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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