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투사로 연극 데뷔하는 송일국
연예 2010/06/09 13:22 입력 | 2010/06/09 15:3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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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전 서울 동숭동 설치극장 정美소에서 연극 '나는 너다'(연출 윤석화/작가 정복근)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나는 너다'는 안중근 서거 백주년을 맞아 안중근이 단순히 시류적인 이슈가 아니라 진정한 시대의 아이콘으로 떠올기 위해서 안중근의 삶과 거사의 의미 그가 우리에게 남긴 것들에 대한 진지한 질문을 던지는 작품이다.



연극 '나는 너다'를 통해 연극 데뷔를 앞둔 송일국과 윤석화의 연출로 연극 팬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



한편, 안중근 서거 백주년 기념 연극 '나는 너다'는 국립극장 KB하늘극장에서 7월 27일부터 8월 29일까지 공연된다.

송효진 기자 [email protected]
영상 김보성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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