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빵왕 김탁구' 주원, "강동원 닮았다는 말 개인적으로 영광"
연예 2010/06/08 17:42 입력 | 2010/06/08 18:4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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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동원을 닮은 외모로 화제가 된 신인 배우 주원이 소감을 말했다.



8일 오후 서울시 마포구 서울 가든 호텔에서 KBS 수목드라마 ‘제빵왕 김탁구’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주원은 “강동원이라는 좋은 배우를 닮았다는 것이 개인적으로 영광이다. ”며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



‘스스로는 그런 말에 어떻게 생각하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강동원 닮았다는 말을 들었는데 기분이 좋았다. 하지만 나 스스로는 한번도 닮았다고 생각해 본적 없다”고 말했다.



신인 배우 주원의 첫 브라운관 데뷔작 ‘제빵왕 김탁구’ ‘KBS ‘신데렐라 언니’ 후속으로 6월 9일 첫 방송된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송효진 기자 [email protected]
영상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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