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빵왕 김탁구' 전광렬, "겉은 화려한데 내용없는 드라마들 쓴맛 본다"
연예 2010/06/08 17:27 입력 | 2010/06/08 18:44 수정

배우 전광렬이 내실이 없는 드라마에 대해 일침을 가했다.
8일 오후 서울시 마포구 서울 가든 호텔에서 KBS 수목드라마 ‘제빵왕 김탁구’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전광렬은 “운이 좋아서 그런지 지금까지 한 드라마가 실패한 적이 별로 없다”며 입을 뗐다.
이어 “드라마를 고를 때 특히 대본을 중점으로 보는데 이번 ‘제빵왕 김탁구’ 같은 경우는 내용이 탄탄해서 골랐다.”며 출연하게 된 계기를 말했다.
전광렬은 “시놉시스를 보면 겉은 화려한데 내용이 없는 드라마들이 많다. 그런 드라마는 정확하게 쓴맛을 보더라.”며 내실보다는 외형에 치우치는 드라마들에 대해 말했다.
‘제빵왕 김탁구’는 김탁구(윤시윤 분)의 성공이야기를 다룬 휴먼드라마로 ‘KBS ‘신데렐라 언니’ 후속으로 6월 9일 첫 방송된다.
김미나 기자 mnkt@diodeo.com
사진 송효진 기자 photoiga@diodeo.com
영상 임재훈 기자 kaka@diodeo.com
8일 오후 서울시 마포구 서울 가든 호텔에서 KBS 수목드라마 ‘제빵왕 김탁구’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전광렬은 “운이 좋아서 그런지 지금까지 한 드라마가 실패한 적이 별로 없다”며 입을 뗐다.
이어 “드라마를 고를 때 특히 대본을 중점으로 보는데 이번 ‘제빵왕 김탁구’ 같은 경우는 내용이 탄탄해서 골랐다.”며 출연하게 된 계기를 말했다.
전광렬은 “시놉시스를 보면 겉은 화려한데 내용이 없는 드라마들이 많다. 그런 드라마는 정확하게 쓴맛을 보더라.”며 내실보다는 외형에 치우치는 드라마들에 대해 말했다.
‘제빵왕 김탁구’는 김탁구(윤시윤 분)의 성공이야기를 다룬 휴먼드라마로 ‘KBS ‘신데렐라 언니’ 후속으로 6월 9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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