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소시 떴다", 소녀시대 스타카드 월드컵버전 출시
연예 2010/06/07 14:59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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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콘텐츠허브는 국내 최고 아이돌 그룹 소녀시대의 ‘스타컬렉션 카드 시즌2(이하 스타카드)’를 금일부터 G마켓·옥션을 통해 예약판매 된다고 전했다.



스타카드는 스타의 다양한 미공개 이미지 컷이 프린트되어 있는 카드로 소장가치가 뛰어난 상품이다. 지난 12월 말 동방신기와 소녀시대 스타카드가 처음 발매되며 현재까지 130만팩의 놀라운 누적판매량을 기록하는 등 큰 인기를 누려왔으며, 이번에는 월드컵 시즌을 맞아 ‘소녀시대 스타카드 시즌2’가 출시 된 것.



소녀시대 스타카드는 시즌1 총 99종에서 이번 시즌2 총 153종으로, 무려 54종이나 많아져 더욱 다양한 소녀시대의 미공개컷을 소장할 수 있다. 153종 중 45종은 기존에는 볼 수 없었던 월드컵 버전의 소녀시대 미공개컷으로만 구성되어 있으며, 대한민국의 16강 진출을 기원하는 의미로 모든 팩에 최소 1장씩은 ‘붉은 소시’가 포함되어 있다.



경품으로는 소녀시대 9명 전원의 친필사인이 들어간 클래식 기타, 서현 친필사인 닌텐도 DSi, 소녀시대 친필사인 고급 쌍안경, 이번 월드컵 버전 촬영시 착용하고 사용한 월드컵 T셔츠, 축구 응원 타올, 두건, 축구 응원 도구 등이 준비되어 있다.



이번 소녀시대 스타카드 시즌2를 기획한 SBS콘텐츠허브 관계자는 “스타카드 시즌1에 워낙 많은 팬들의 성원이 이어져 이번 시즌2도 출시될 수 있었다. 이번 시즌2는 소녀시대의 팬들에게 월드컵 시즌을 맞아 더욱 특별한 소장가치를 느끼며 애장품으로 간직될 수 있었으면 한다”며 감사함을 표함과 동시에 계속되는 관심을 부탁했다.



한편, 소녀시대 스타카드 시즌2 현재 G마켓·옥션을 통해 온라인 단독 판매 되고 있으며, 차주부터는 전국 온/오프라인 매장에서도 구입할 수 있을 예정이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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